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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nxhqorqjs 2024. 11. 7. 04:21






오랜만에 밖에 나갔어요

친구가 기르는 강아지랑 같은 종 강아지를 봤어요

새로운 버스를 타고 병원에 갔어요

한참 기다렸는데 도착하더니 운행 중지돼서 못 탔어요


달 사진을 찍었어요

좋아하는 앨범 lp들을 잔뜩 샀어요

길모어 아저씨 노래를 들었어요

스피커로 크게 틀면 옆집에 들리나 걱정돼요


동생한테 보조배터리를 빌려줬어요

핸드폰을 깨트렸어요

아담 씨가 또 알 수 없는 말들을 했어요

점점 머리가 이상해져 가는 거 같아요

힘들어요